배우 왕빛나, 프로골퍼 정승우와 11년 만에 파경

입력 2018.04.19 (15:41) 수정 2018.04.19 (15: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왕빛나(37)가 프로골퍼 정승우(42)와 결혼한 지 11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 씨가 배우자와의 성격 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왕빛나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빛나는 2007년 1월 5살 연상의 정씨와 화촉을 밝혔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는 현재 KBS 2TV 저녁 일일극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우 왕빛나, 프로골퍼 정승우와 11년 만에 파경
    • 입력 2018-04-19 15:41:25
    • 수정2018-04-19 15:49:03
    연합뉴스
배우 왕빛나(37)가 프로골퍼 정승우(42)와 결혼한 지 11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 씨가 배우자와의 성격 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왕빛나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빛나는 2007년 1월 5살 연상의 정씨와 화촉을 밝혔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는 현재 KBS 2TV 저녁 일일극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