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서 관절염 앓는 시베리아 호랑이 줄기세포 치료
입력 2018.04.19 (17:55)
수정 2018.04.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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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관절염을 앓던 시베리아 호랑이가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9일 헝가리 세게드 동물원 측이 열세 살짜리 시베리아 호랑이 이고르의 엉덩이 쪽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줄기세포 치료법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호랑이 이고르에 대한 치료는 재생력이 있는 줄기세포를 포함한 지방조직을 떼어내 관절염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동물원 측은 설명했다.
동물원 측은 2∼3주 뒤에 줄기세포 치료 결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물원 측은 이고르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시베리아 호랑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9일 헝가리 세게드 동물원 측이 열세 살짜리 시베리아 호랑이 이고르의 엉덩이 쪽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줄기세포 치료법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호랑이 이고르에 대한 치료는 재생력이 있는 줄기세포를 포함한 지방조직을 떼어내 관절염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동물원 측은 설명했다.
동물원 측은 2∼3주 뒤에 줄기세포 치료 결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물원 측은 이고르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시베리아 호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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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서 관절염 앓는 시베리아 호랑이 줄기세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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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9 17:55:04
- 수정2018-04-19 17:58:31
헝가리에서 관절염을 앓던 시베리아 호랑이가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9일 헝가리 세게드 동물원 측이 열세 살짜리 시베리아 호랑이 이고르의 엉덩이 쪽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줄기세포 치료법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호랑이 이고르에 대한 치료는 재생력이 있는 줄기세포를 포함한 지방조직을 떼어내 관절염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동물원 측은 설명했다.
동물원 측은 2∼3주 뒤에 줄기세포 치료 결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물원 측은 이고르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시베리아 호랑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9일 헝가리 세게드 동물원 측이 열세 살짜리 시베리아 호랑이 이고르의 엉덩이 쪽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줄기세포 치료법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호랑이 이고르에 대한 치료는 재생력이 있는 줄기세포를 포함한 지방조직을 떼어내 관절염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동물원 측은 설명했다.
동물원 측은 2∼3주 뒤에 줄기세포 치료 결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물원 측은 이고르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시베리아 호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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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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