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경수 의원은 오늘(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김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 광장에서 출마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돌연 연기했다. 이에 따라 6월 지방선거에 불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경수 의원은 오늘(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김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 광장에서 출마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돌연 연기했다. 이에 따라 6월 지방선거에 불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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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당당하게 선거 임할 것”…김경수 의원 갈팡질팡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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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9 23:00:13
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경수 의원은 오늘(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김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 광장에서 출마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돌연 연기했다. 이에 따라 6월 지방선거에 불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경수 의원은 오늘(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김 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 광장에서 출마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돌연 연기했다. 이에 따라 6월 지방선거에 불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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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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