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남북정상 핫라인 靑-北국무위 연결…오늘 개통”
입력 2018.04.20 (01:00)
수정 2018.04.2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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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간 직통전화 이른바 '핫라인'이 20일(오늘) 개통됩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어제)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의 6차 전체회의 결과를 전하면서 "오늘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연결된다"며 "실무자끼리의 시험통화가 우선 이뤄진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양쪽 전화 연결선의 끝은 우리 쪽은 청와대이고, 북측은 국무위원회"라며 "정상 간 통화가 언제 이뤄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어제)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의 6차 전체회의 결과를 전하면서 "오늘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연결된다"며 "실무자끼리의 시험통화가 우선 이뤄진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양쪽 전화 연결선의 끝은 우리 쪽은 청와대이고, 북측은 국무위원회"라며 "정상 간 통화가 언제 이뤄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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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남북정상 핫라인 靑-北국무위 연결…오늘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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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0 01:00:04
- 수정2018-04-20 01:27:13
남북 정상 간 직통전화 이른바 '핫라인'이 20일(오늘) 개통됩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어제)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의 6차 전체회의 결과를 전하면서 "오늘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연결된다"며 "실무자끼리의 시험통화가 우선 이뤄진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양쪽 전화 연결선의 끝은 우리 쪽은 청와대이고, 북측은 국무위원회"라며 "정상 간 통화가 언제 이뤄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어제)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의 6차 전체회의 결과를 전하면서 "오늘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연결된다"며 "실무자끼리의 시험통화가 우선 이뤄진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양쪽 전화 연결선의 끝은 우리 쪽은 청와대이고, 북측은 국무위원회"라며 "정상 간 통화가 언제 이뤄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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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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