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자단기사채 발행액 298조 원…27% 증가
입력 2018.04.20 (11:47)
수정 2018.04.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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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전자단기사채가 298조 원 발행돼 작년 동기의 235조 4천억 원 대비 26.6% 증가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일반 전자단기사채가 28.1% 증가한 262조 7천억 원,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16.1% 늘어난 35조 3천억 원 어치가 발행됐다.
만기별로는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대상인 3개월 이내 발행물이 99.7%를 차지했다.
발행 기관별 발행액은 증권사가 54.7% 늘어난 195조 8천억 원, 카드사와 캐피탈 등 기타 금융업은 14.1% 줄어든 43조 3천억 원이었다.
유동화전문회사는 16.1% 늘어난 35조 3천억 원 어치를 발행했고 일반기업 발행액은 23조 6천억 원으로 15.7% 줄었다.
전체 발행액의 89.1%가 최상위 신용등급인 'A1'으로 발행됐다.
'A1' 등급 발행량이 25.8% 증가한 265조 6천억 원이었고 'A2' 등급 이하는 33.3% 늘어난 32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자단기사채는 실물이 아닌 전자 방식으로 발행해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상품으로, 기존 기업어음(CP)보다 거래 투명성이 높은 점이 장점이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유형별로 보면 일반 전자단기사채가 28.1% 증가한 262조 7천억 원,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16.1% 늘어난 35조 3천억 원 어치가 발행됐다.
만기별로는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대상인 3개월 이내 발행물이 99.7%를 차지했다.
발행 기관별 발행액은 증권사가 54.7% 늘어난 195조 8천억 원, 카드사와 캐피탈 등 기타 금융업은 14.1% 줄어든 43조 3천억 원이었다.
유동화전문회사는 16.1% 늘어난 35조 3천억 원 어치를 발행했고 일반기업 발행액은 23조 6천억 원으로 15.7% 줄었다.
전체 발행액의 89.1%가 최상위 신용등급인 'A1'으로 발행됐다.
'A1' 등급 발행량이 25.8% 증가한 265조 6천억 원이었고 'A2' 등급 이하는 33.3% 늘어난 32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자단기사채는 실물이 아닌 전자 방식으로 발행해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상품으로, 기존 기업어음(CP)보다 거래 투명성이 높은 점이 장점이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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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전자단기사채 발행액 298조 원…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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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0 11:47:44
- 수정2018-04-20 11:53:01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전자단기사채가 298조 원 발행돼 작년 동기의 235조 4천억 원 대비 26.6% 증가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일반 전자단기사채가 28.1% 증가한 262조 7천억 원,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16.1% 늘어난 35조 3천억 원 어치가 발행됐다.
만기별로는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대상인 3개월 이내 발행물이 99.7%를 차지했다.
발행 기관별 발행액은 증권사가 54.7% 늘어난 195조 8천억 원, 카드사와 캐피탈 등 기타 금융업은 14.1% 줄어든 43조 3천억 원이었다.
유동화전문회사는 16.1% 늘어난 35조 3천억 원 어치를 발행했고 일반기업 발행액은 23조 6천억 원으로 15.7% 줄었다.
전체 발행액의 89.1%가 최상위 신용등급인 'A1'으로 발행됐다.
'A1' 등급 발행량이 25.8% 증가한 265조 6천억 원이었고 'A2' 등급 이하는 33.3% 늘어난 32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자단기사채는 실물이 아닌 전자 방식으로 발행해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상품으로, 기존 기업어음(CP)보다 거래 투명성이 높은 점이 장점이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유형별로 보면 일반 전자단기사채가 28.1% 증가한 262조 7천억 원,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16.1% 늘어난 35조 3천억 원 어치가 발행됐다.
만기별로는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대상인 3개월 이내 발행물이 99.7%를 차지했다.
발행 기관별 발행액은 증권사가 54.7% 늘어난 195조 8천억 원, 카드사와 캐피탈 등 기타 금융업은 14.1% 줄어든 43조 3천억 원이었다.
유동화전문회사는 16.1% 늘어난 35조 3천억 원 어치를 발행했고 일반기업 발행액은 23조 6천억 원으로 15.7% 줄었다.
전체 발행액의 89.1%가 최상위 신용등급인 'A1'으로 발행됐다.
'A1' 등급 발행량이 25.8% 증가한 265조 6천억 원이었고 'A2' 등급 이하는 33.3% 늘어난 32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자단기사채는 실물이 아닌 전자 방식으로 발행해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상품으로, 기존 기업어음(CP)보다 거래 투명성이 높은 점이 장점이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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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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