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초청…주말엔 팽목항 방문
입력 2018.04.20 (14:28)
수정 2018.04.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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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저녁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6명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이날 만찬은 이 총리가 세월호 미수습자인 권재근 씨의 형이자 권혁규 군의 큰아버지인 권오복 씨에게 초청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마련됐다.
여기에 미수습자 조은화·허다윤 양의 부모와 양승진 교사의 부인도 함께 초청됐다.
이 총리는 주말인 21일에는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의 세월호 직립 작업 현장을 비공식 방문한다.
이 총리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세월호 직립 작업을 격려하고자 이번 주말 일정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리는 지난해 5월 총리로 지명되자 목포신항에서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는 것을 전남지사로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잡았으며 총리 취임 뒤에도 목포신항을 방문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날 만찬은 이 총리가 세월호 미수습자인 권재근 씨의 형이자 권혁규 군의 큰아버지인 권오복 씨에게 초청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마련됐다.
여기에 미수습자 조은화·허다윤 양의 부모와 양승진 교사의 부인도 함께 초청됐다.
이 총리는 주말인 21일에는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의 세월호 직립 작업 현장을 비공식 방문한다.
이 총리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세월호 직립 작업을 격려하고자 이번 주말 일정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리는 지난해 5월 총리로 지명되자 목포신항에서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는 것을 전남지사로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잡았으며 총리 취임 뒤에도 목포신항을 방문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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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20 14:29:17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저녁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6명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이날 만찬은 이 총리가 세월호 미수습자인 권재근 씨의 형이자 권혁규 군의 큰아버지인 권오복 씨에게 초청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마련됐다.
여기에 미수습자 조은화·허다윤 양의 부모와 양승진 교사의 부인도 함께 초청됐다.
이 총리는 주말인 21일에는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의 세월호 직립 작업 현장을 비공식 방문한다.
이 총리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세월호 직립 작업을 격려하고자 이번 주말 일정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리는 지난해 5월 총리로 지명되자 목포신항에서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는 것을 전남지사로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잡았으며 총리 취임 뒤에도 목포신항을 방문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날 만찬은 이 총리가 세월호 미수습자인 권재근 씨의 형이자 권혁규 군의 큰아버지인 권오복 씨에게 초청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마련됐다.
여기에 미수습자 조은화·허다윤 양의 부모와 양승진 교사의 부인도 함께 초청됐다.
이 총리는 주말인 21일에는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의 세월호 직립 작업 현장을 비공식 방문한다.
이 총리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세월호 직립 작업을 격려하고자 이번 주말 일정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리는 지난해 5월 총리로 지명되자 목포신항에서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는 것을 전남지사로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잡았으며 총리 취임 뒤에도 목포신항을 방문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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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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