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감사원장 ‘한미硏 이메일 논란’ 조사·대기발령 직접 지시

입력 2018.04.20 (16:15) 수정 2018.04.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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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홍일표 청와대 행정관의 부인이자, 감사원 국장인 장 모씨가 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에 부적절한 이메일을 보냈다는 논란에 대해 국회 파견 중인 장씨를 대기발령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장 씨에게 해당 이메일 제출을 요구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감사원의 이런 조치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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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형 감사원장 ‘한미硏 이메일 논란’ 조사·대기발령 직접 지시
    • 입력 2018-04-20 16:15:05
    • 수정2018-04-20 16:26:46
    정치
감사원은 홍일표 청와대 행정관의 부인이자, 감사원 국장인 장 모씨가 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에 부적절한 이메일을 보냈다는 논란에 대해 국회 파견 중인 장씨를 대기발령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장 씨에게 해당 이메일 제출을 요구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감사원의 이런 조치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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