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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타임’ ‘포춘’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
입력 2018.04.20 (16:53) 인터넷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미국 경제잡지 '포춘'이 선정한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he World Most Influential People)' 에 문재인 대통령을 선정했다. 타임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명단을 보면 문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의 지도자 범주에 포함됐다.

타임이 문 대통령을 선정한 것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특사외교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북미 정상회담을 중재하는 역할을 점을 높이 평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을 추천한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 대사는 "문 대통령이 2017년 5월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평창 동계올림픽에 초청하고 이어 남북 정상회담에 합의하고 북미정상회담도 중재하는 등 북한 문제와 관련해 극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또 포춘이 선정한‘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 50명’가운데 4위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총기 참사에 저항한 미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생과 다른 학교 학생들, 빌ㆍ멜린다 게이츠 부부, 미투 운동에 이어 네 번째로 선정됐습니다.

포춘은“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전임자가 부패 문제로 탄핵된 암울한 분위기에서 취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저 임금을 인상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했으며 재벌의 과도한 영향력 문제를 다루는 등 공정 경제를 만들어내기 위한 개혁을 신속하게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포춘은 또“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을 주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 문 대통령, ‘타임’ ‘포춘’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
    • 입력 2018.04.20 (16:53)
    인터넷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미국 경제잡지 '포춘'이 선정한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he World Most Influential People)' 에 문재인 대통령을 선정했다. 타임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명단을 보면 문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의 지도자 범주에 포함됐다.

타임이 문 대통령을 선정한 것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특사외교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북미 정상회담을 중재하는 역할을 점을 높이 평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을 추천한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 대사는 "문 대통령이 2017년 5월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평창 동계올림픽에 초청하고 이어 남북 정상회담에 합의하고 북미정상회담도 중재하는 등 북한 문제와 관련해 극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또 포춘이 선정한‘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 50명’가운데 4위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총기 참사에 저항한 미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생과 다른 학교 학생들, 빌ㆍ멜린다 게이츠 부부, 미투 운동에 이어 네 번째로 선정됐습니다.

포춘은“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전임자가 부패 문제로 탄핵된 암울한 분위기에서 취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저 임금을 인상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했으며 재벌의 과도한 영향력 문제를 다루는 등 공정 경제를 만들어내기 위한 개혁을 신속하게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포춘은 또“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을 주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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