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체투지’ 감행한 장애인들의 외침…올해도 반복

입력 2018.04.20 (18:37) 수정 2018.04.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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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은 국가에서 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열던 '재활의 날'을 1981년부터 국가가 장애인의 날로 정해 챙겨왔다.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들은 '장애인 차별 철폐' 구호를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외친다. 장애인의 날 38주년을 맞이했지만 이 같은 풍경은 해마다 반복됐다.

김정숙 여사는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라며 "장애가 미래를 계획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애-비장애의 차별이 사라지는 세상은 언제쯤 올까?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동행으로 행복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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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0 18:37:09
    • 수정2018-04-20 20: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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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은 국가에서 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열던 '재활의 날'을 1981년부터 국가가 장애인의 날로 정해 챙겨왔다.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들은 '장애인 차별 철폐' 구호를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외친다. 장애인의 날 38주년을 맞이했지만 이 같은 풍경은 해마다 반복됐다.

김정숙 여사는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라며 "장애가 미래를 계획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애-비장애의 차별이 사라지는 세상은 언제쯤 올까?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동행으로 행복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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