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7명 중 1명 인터넷 가입…4년새 3배↑
입력 2018.04.21 (11:13)
수정 2018.04.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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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가입자 7명 중 1명은 보험료가 좀 더 저렴한 인터넷 채널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 전화(TM)나 인터넷(CM) 등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비중은 35.1%였다.
특히 전체 가입자의 14.5%는 보험사들이 흔히 '다이렉트'라고 부르는 인터넷 채널을 경유해 가입했다.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인터넷을 활용한 사람의 비중은 2013년에 5.2%에 불과했지만 2014년 6.5%, 2015년 8.2%, 2016년 11.6%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화를 활용한 자동차보험 가입자 비중은 지난해 20.6%를 기록했다. 2013년 24.0%에서 완만하게 하락하는 추세다.
금감원은 이런 배경으로 보험료를 들고 있다. 비대면 채널은 설계사 수수료가 없다 보니 사업비가 절약돼 보험료도 그만큼 저렴해진다.
인터넷 가입은 통상 대면채널보다 보험료가 15~17% 저렴하다. 전화채널보다도 3~4% 싸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 전화(TM)나 인터넷(CM) 등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비중은 35.1%였다.
특히 전체 가입자의 14.5%는 보험사들이 흔히 '다이렉트'라고 부르는 인터넷 채널을 경유해 가입했다.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인터넷을 활용한 사람의 비중은 2013년에 5.2%에 불과했지만 2014년 6.5%, 2015년 8.2%, 2016년 11.6%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화를 활용한 자동차보험 가입자 비중은 지난해 20.6%를 기록했다. 2013년 24.0%에서 완만하게 하락하는 추세다.
금감원은 이런 배경으로 보험료를 들고 있다. 비대면 채널은 설계사 수수료가 없다 보니 사업비가 절약돼 보험료도 그만큼 저렴해진다.
인터넷 가입은 통상 대면채널보다 보험료가 15~17% 저렴하다. 전화채널보다도 3~4%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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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보험 7명 중 1명 인터넷 가입…4년새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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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21 11:14:43
자동차보험 가입자 7명 중 1명은 보험료가 좀 더 저렴한 인터넷 채널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 전화(TM)나 인터넷(CM) 등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비중은 35.1%였다.
특히 전체 가입자의 14.5%는 보험사들이 흔히 '다이렉트'라고 부르는 인터넷 채널을 경유해 가입했다.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인터넷을 활용한 사람의 비중은 2013년에 5.2%에 불과했지만 2014년 6.5%, 2015년 8.2%, 2016년 11.6%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화를 활용한 자동차보험 가입자 비중은 지난해 20.6%를 기록했다. 2013년 24.0%에서 완만하게 하락하는 추세다.
금감원은 이런 배경으로 보험료를 들고 있다. 비대면 채널은 설계사 수수료가 없다 보니 사업비가 절약돼 보험료도 그만큼 저렴해진다.
인터넷 가입은 통상 대면채널보다 보험료가 15~17% 저렴하다. 전화채널보다도 3~4% 싸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 전화(TM)나 인터넷(CM) 등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비중은 35.1%였다.
특히 전체 가입자의 14.5%는 보험사들이 흔히 '다이렉트'라고 부르는 인터넷 채널을 경유해 가입했다.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 인터넷을 활용한 사람의 비중은 2013년에 5.2%에 불과했지만 2014년 6.5%, 2015년 8.2%, 2016년 11.6%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화를 활용한 자동차보험 가입자 비중은 지난해 20.6%를 기록했다. 2013년 24.0%에서 완만하게 하락하는 추세다.
금감원은 이런 배경으로 보험료를 들고 있다. 비대면 채널은 설계사 수수료가 없다 보니 사업비가 절약돼 보험료도 그만큼 저렴해진다.
인터넷 가입은 통상 대면채널보다 보험료가 15~17% 저렴하다. 전화채널보다도 3~4%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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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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