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40대 여성 부상…경찰 추적

입력 2018.04.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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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미상의 남성이 4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21) 오후 4시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건물 2층 화장실 앞에서 A(45·여)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신원미상의 남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건물에 있는 치과에서 근무하는 치위생사로, 퇴근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물 내부 CCTV를 분석하는 등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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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미상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40대 여성 부상…경찰 추적
    • 입력 2018-04-21 18:58:07
    사회
신원미상의 남성이 4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21) 오후 4시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건물 2층 화장실 앞에서 A(45·여)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신원미상의 남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건물에 있는 치과에서 근무하는 치위생사로, 퇴근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물 내부 CCTV를 분석하는 등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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