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구에서 목선을 타고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저녁 6시 20분쯤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동복포구 앞 1,400미터 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낚시를 하던 54살 김 모씨가 실종된 뒤 2시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해경은 김 씨가 이날 오후 4시 30분쯤 동복포구 앞 30미터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 돌풍이 불자 밧줄을 가져오겠다며 물 속으로 들어갔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저녁 6시 20분쯤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동복포구 앞 1,400미터 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낚시를 하던 54살 김 모씨가 실종된 뒤 2시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해경은 김 씨가 이날 오후 4시 30분쯤 동복포구 앞 30미터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 돌풍이 불자 밧줄을 가져오겠다며 물 속으로 들어갔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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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낚시객 실종 2시간 만에 발견…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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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1 21:01:19
제주 포구에서 목선을 타고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저녁 6시 20분쯤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동복포구 앞 1,400미터 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낚시를 하던 54살 김 모씨가 실종된 뒤 2시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해경은 김 씨가 이날 오후 4시 30분쯤 동복포구 앞 30미터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 돌풍이 불자 밧줄을 가져오겠다며 물 속으로 들어갔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21일) 저녁 6시 20분쯤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동복포구 앞 1,400미터 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낚시를 하던 54살 김 모씨가 실종된 뒤 2시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해경은 김 씨가 이날 오후 4시 30분쯤 동복포구 앞 30미터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 돌풍이 불자 밧줄을 가져오겠다며 물 속으로 들어갔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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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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