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서 영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8.04.22 (10:31)
수정 2018.04.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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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에서 갓난아이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오늘)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쯤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주변 강물 위에 아기의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시신은 남자 아이로, 몸에는 탯줄이 달려있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아기 상태 등으로 미뤄 숨진 지 며칠 정도 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시신을 유기한 사람을 쫓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22일(오늘)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쯤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주변 강물 위에 아기의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시신은 남자 아이로, 몸에는 탯줄이 달려있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아기 상태 등으로 미뤄 숨진 지 며칠 정도 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시신을 유기한 사람을 쫓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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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강서 영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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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2 10:31:27
- 수정2018-04-22 10:54:17
서울 한강에서 갓난아이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오늘)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쯤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주변 강물 위에 아기의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시신은 남자 아이로, 몸에는 탯줄이 달려있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아기 상태 등으로 미뤄 숨진 지 며칠 정도 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시신을 유기한 사람을 쫓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22일(오늘)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쯤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주변 강물 위에 아기의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시신은 남자 아이로, 몸에는 탯줄이 달려있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아기 상태 등으로 미뤄 숨진 지 며칠 정도 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시신을 유기한 사람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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