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동부서 남녀 2인조 자폭 테러…6명 사망

입력 2018.04.23 (02:09) 수정 2018.04.23 (0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도시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테러범 2명을 포함해 6명이 숨졌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州) 바마 타운에서는 전날 남성과 여성 2인조 자폭 테러범이 현지 모스크(이슬람 사원)에 침입해 허리에 두르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다.

이 공격으로 모스크에 있던 3명의 무슬림 신자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이지리아 북동부서 남녀 2인조 자폭 테러…6명 사망
    • 입력 2018-04-23 02:09:17
    • 수정2018-04-23 02:23:39
    국제
나이지리아 북동부 도시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테러범 2명을 포함해 6명이 숨졌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州) 바마 타운에서는 전날 남성과 여성 2인조 자폭 테러범이 현지 모스크(이슬람 사원)에 침입해 허리에 두르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다.

이 공격으로 모스크에 있던 3명의 무슬림 신자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