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해품달’ 중전 역 김민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5월 결혼

입력 2018.04.23 (15:35) 수정 2018.04.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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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34)가 5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김민서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서 씨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년여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한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 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합니다.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서는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한 후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기생 초선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사진 : MBC 화면 캡처 사진 : MBC 화면 캡처

김민서는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김소현의 성인 역할인 중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MBC '화정', KBS2 '굿닥터', KBS2 '마녀의 법정' 등에서 활약했다.

다음은 김민서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김민서 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배우 김민서 씨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1년여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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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34)가 5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김민서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서 씨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년여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한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 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합니다.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서는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한 후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기생 초선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사진 : MBC 화면 캡처 김민서는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김소현의 성인 역할인 중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MBC '화정', KBS2 '굿닥터', KBS2 '마녀의 법정' 등에서 활약했다. 다음은 김민서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김민서 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배우 김민서 씨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1년여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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