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이 자세’로 낮잠 자면, 병원 가게 될 수도 있다?!
입력 2018.04.24 (07:02)
수정 2018.04.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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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책상에 엎드려 낮잠 자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 여성이 책상에 엎드려 팔을 벤 채로 낮잠을 오래 잤다가, 병원을 찾게 됐습니다.
잠에서 깨어나서도 한참이나 팔 저림 현상이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결국, 여성은 '요골신경(팔꿈치 쪽)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자세로 오래 잘 경우, 눈, 소화기관, 그리고 뇌까지도 안 좋은 영향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잠은 집에서 '누워서' 자야겠죠?
한 여성이 책상에 엎드려 팔을 벤 채로 낮잠을 오래 잤다가, 병원을 찾게 됐습니다.
잠에서 깨어나서도 한참이나 팔 저림 현상이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결국, 여성은 '요골신경(팔꿈치 쪽)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자세로 오래 잘 경우, 눈, 소화기관, 그리고 뇌까지도 안 좋은 영향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잠은 집에서 '누워서' 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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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이 자세’로 낮잠 자면, 병원 가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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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4 07:02:15
- 수정2018-04-24 17:50:32
종종 책상에 엎드려 낮잠 자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 여성이 책상에 엎드려 팔을 벤 채로 낮잠을 오래 잤다가, 병원을 찾게 됐습니다.
잠에서 깨어나서도 한참이나 팔 저림 현상이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결국, 여성은 '요골신경(팔꿈치 쪽)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자세로 오래 잘 경우, 눈, 소화기관, 그리고 뇌까지도 안 좋은 영향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잠은 집에서 '누워서' 자야겠죠?
한 여성이 책상에 엎드려 팔을 벤 채로 낮잠을 오래 잤다가, 병원을 찾게 됐습니다.
잠에서 깨어나서도 한참이나 팔 저림 현상이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결국, 여성은 '요골신경(팔꿈치 쪽)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자세로 오래 잘 경우, 눈, 소화기관, 그리고 뇌까지도 안 좋은 영향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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