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서울 송파을 등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4곳 경선결과 발표

입력 2018.04.24 (08:58) 수정 2018.04.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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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4일(오늘)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 가운데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오늘 경선 결과가 발표되는 지역은 서울 송파을과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등 모두 4곳이다.

이 가운데 서울 송파을과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은 권리당원 조사 50%와 안심번호 조사 50%를 합산해 반영하며,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일반인 안심번호 여론조사가 100% 반영된다.

서울 송파을에서는 최재성 전 의원과 송기호 변호사가 경쟁하고 있고, 충남 천안갑에서는 이규희 전 민주당 천안갑 지역위원장과 한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맞붙었다.

또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울산 북구에서는 이경훈 전 현대차 노조위원장과 이상헌 전 울산시당위원장이 경선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앞서 6.13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가운데 서울 노원병에는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을, 부산 해운대을에는 윤준호 부산시당 대변인을 각각 단수공천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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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08:58:54
    • 수정2018-04-24 09:16:41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24일(오늘)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 가운데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오늘 경선 결과가 발표되는 지역은 서울 송파을과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등 모두 4곳이다.

이 가운데 서울 송파을과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은 권리당원 조사 50%와 안심번호 조사 50%를 합산해 반영하며,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일반인 안심번호 여론조사가 100% 반영된다.

서울 송파을에서는 최재성 전 의원과 송기호 변호사가 경쟁하고 있고, 충남 천안갑에서는 이규희 전 민주당 천안갑 지역위원장과 한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맞붙었다.

또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울산 북구에서는 이경훈 전 현대차 노조위원장과 이상헌 전 울산시당위원장이 경선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앞서 6.13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가운데 서울 노원병에는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을, 부산 해운대을에는 윤준호 부산시당 대변인을 각각 단수공천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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