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문화축전 기간 고궁 음악회 ‘풍성’

입력 2018.04.24 (10:32) 수정 2018.04.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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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열리는 궁중문화축전 행사 기간 경복궁과 덕수궁 등 고궁에서 풍성한 음악회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세종 때 집현전으로 사용된 건물인 경복궁 수정전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매일 낮 3시 반 경복궁 고궁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퓨전 국악과 실내악 연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경복궁 야간 관람이 시작되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야간 관람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회루 야간 음악회가 열린다. 덕수궁에서도 또 다른 야간 음악회 '덕수궁의 선율'이 예정돼 있다. KBS 교향악단 등이 함께해 도시의 야경과 어울리는 클래식을 선사한다. 공연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다.

문화재청은 이 밖에 오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창경궁 고궁 음악회가, 다음 달 첫 주 경복궁 강녕전 월대에서 해금 특별공연 '왕후의 연회'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음악회를 비롯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의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궁중문화축전 누리집(www.royalculture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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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10:32:54
    • 수정2018-04-24 10:33:26
    문화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궁중문화축전 행사 기간 경복궁과 덕수궁 등 고궁에서 풍성한 음악회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세종 때 집현전으로 사용된 건물인 경복궁 수정전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매일 낮 3시 반 경복궁 고궁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퓨전 국악과 실내악 연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경복궁 야간 관람이 시작되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야간 관람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회루 야간 음악회가 열린다. 덕수궁에서도 또 다른 야간 음악회 '덕수궁의 선율'이 예정돼 있다. KBS 교향악단 등이 함께해 도시의 야경과 어울리는 클래식을 선사한다. 공연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다.

문화재청은 이 밖에 오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창경궁 고궁 음악회가, 다음 달 첫 주 경복궁 강녕전 월대에서 해금 특별공연 '왕후의 연회'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음악회를 비롯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의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궁중문화축전 누리집(www.royalculture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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