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100곳 내외 선정

입력 2018.04.24 (15:30) 수정 2018.04.24 (15: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100곳 내외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가 선정된다.

정부는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이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계획안을 의결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지 가운데 70곳 내외는 시도에서 선정한다. 노후주거지 정비와 도시경쟁력 회복, 지역 특화 자산 활용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7월 초부터 접수를 받은 뒤 평가 절차를 거쳐 8월 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범사업 68곳 가운데 50곳을 선도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사업이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100곳 내외 선정
    • 입력 2018-04-24 15:30:40
    • 수정2018-04-24 15:38:50
    경제
올해 100곳 내외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가 선정된다.

정부는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이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계획안을 의결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지 가운데 70곳 내외는 시도에서 선정한다. 노후주거지 정비와 도시경쟁력 회복, 지역 특화 자산 활용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7월 초부터 접수를 받은 뒤 평가 절차를 거쳐 8월 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범사업 68곳 가운데 50곳을 선도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사업이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