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토론토 차량 돌진 사고 신속 대응할 것”
입력 2018.04.24 (19:44)
수정 2018.04.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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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벌어진 차량 돌진 사고로 우리 국민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데 대해 애도를 표하고, "외교부 장관은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신속히 대응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 총리는 먼저 "우리 국민 사망자에 대한 대책, 부상자 현지 치료와 보호 및 추가 피해 여부 확인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어 "피해 유가족에 대해서는 신속한 연락조치와 함께 현지 영사조력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이 최대한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낮 캐나다 토론토의 번화가이자 우리 국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핀치 애비뉴의 영 스트리트에서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는 먼저 "우리 국민 사망자에 대한 대책, 부상자 현지 치료와 보호 및 추가 피해 여부 확인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어 "피해 유가족에 대해서는 신속한 연락조치와 함께 현지 영사조력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이 최대한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낮 캐나다 토론토의 번화가이자 우리 국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핀치 애비뉴의 영 스트리트에서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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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 “토론토 차량 돌진 사고 신속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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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4 19:44:59
- 수정2018-04-24 19:46:16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벌어진 차량 돌진 사고로 우리 국민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데 대해 애도를 표하고, "외교부 장관은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신속히 대응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 총리는 먼저 "우리 국민 사망자에 대한 대책, 부상자 현지 치료와 보호 및 추가 피해 여부 확인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어 "피해 유가족에 대해서는 신속한 연락조치와 함께 현지 영사조력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이 최대한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낮 캐나다 토론토의 번화가이자 우리 국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핀치 애비뉴의 영 스트리트에서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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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는 먼저 "우리 국민 사망자에 대한 대책, 부상자 현지 치료와 보호 및 추가 피해 여부 확인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어 "피해 유가족에 대해서는 신속한 연락조치와 함께 현지 영사조력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이 최대한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낮 캐나다 토론토의 번화가이자 우리 국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핀치 애비뉴의 영 스트리트에서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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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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