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프간 유권자등록센터 테러 강력 규탄”

입력 2018.04.24 (19:51) 수정 2018.04.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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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2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유권자 등록센터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강력 규탄의 뜻을 밝혔다.

외교부는 오늘(24일) 발표한 대변인 논평에서 "카불 시내 유권자 등록센터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희생자 및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아프가니스탄 총선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치러져 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아프가니스탄 안정화와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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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19:51:40
    • 수정2018-04-24 19:53:01
    정치
현지시간으로 22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유권자 등록센터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강력 규탄의 뜻을 밝혔다.

외교부는 오늘(24일) 발표한 대변인 논평에서 "카불 시내 유권자 등록센터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희생자 및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아프가니스탄 총선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치러져 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아프가니스탄 안정화와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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