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하던 30대 근로자 가스 질식 사망
입력 2018.04.24 (23:41)
수정 2018.04.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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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선박 부품 제조회사에서 30대 직원이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오늘(24) 오후 6시 20분쯤 부산시 사하구 한 선박 부품 제조회사 공장에서 직원 정 모씨(남,31)가 배관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동료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배관 안에서 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해당 배관은 지름 500mm의 선박 부품용으로 사고 당시 정 씨는 배관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르곤 가스로 인해 정 씨가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제공]
오늘(24) 오후 6시 20분쯤 부산시 사하구 한 선박 부품 제조회사 공장에서 직원 정 모씨(남,31)가 배관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동료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배관 안에서 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해당 배관은 지름 500mm의 선박 부품용으로 사고 당시 정 씨는 배관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르곤 가스로 인해 정 씨가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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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접하던 30대 근로자 가스 질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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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4 23:41:06
- 수정2018-04-25 01:25:24
부산의 한 선박 부품 제조회사에서 30대 직원이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오늘(24) 오후 6시 20분쯤 부산시 사하구 한 선박 부품 제조회사 공장에서 직원 정 모씨(남,31)가 배관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동료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배관 안에서 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해당 배관은 지름 500mm의 선박 부품용으로 사고 당시 정 씨는 배관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르곤 가스로 인해 정 씨가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제공]
오늘(24) 오후 6시 20분쯤 부산시 사하구 한 선박 부품 제조회사 공장에서 직원 정 모씨(남,31)가 배관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동료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배관 안에서 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해당 배관은 지름 500mm의 선박 부품용으로 사고 당시 정 씨는 배관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르곤 가스로 인해 정 씨가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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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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