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재건축 수주비리 혐의 현대건설 압수수색
입력 2018.04.25 (10:50)
수정 2018.04.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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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의 재건축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수사관 등 37명을 동원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5일(오늘)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현대건설 측이 조합원들에게 선물과 현금을 살포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하고있다.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 본사 압수수색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그동안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찰은 디지털포렌식 등으로 압수물을 분석하고 관련자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수사관 등 37명을 동원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5일(오늘)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현대건설 측이 조합원들에게 선물과 현금을 살포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하고있다.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 본사 압수수색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그동안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찰은 디지털포렌식 등으로 압수물을 분석하고 관련자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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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재건축 수주비리 혐의 현대건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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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5 10:50:28
- 수정2018-04-25 10:51:30
서울 강남권의 재건축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수사관 등 37명을 동원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5일(오늘)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현대건설 측이 조합원들에게 선물과 현금을 살포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하고있다.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 본사 압수수색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그동안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찰은 디지털포렌식 등으로 압수물을 분석하고 관련자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수사관 등 37명을 동원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5일(오늘)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현대건설 측이 조합원들에게 선물과 현금을 살포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하고있다.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 본사 압수수색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그동안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찰은 디지털포렌식 등으로 압수물을 분석하고 관련자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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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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