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6월 개헌 무산”…이인영 개헌특위 간사직 사임

입력 2018.04.25 (11:50) 수정 2018.04.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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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가 무산됐다고 선언하면서 개헌을 진행해나가기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인영 의원은 국회‘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직을 사임했다.

민주당 이인영 의원는 25일(오늘)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자유한국당이 대선불복 여론조사 특검 운운하며 아주 공공연히 대선불복 의도 드러내고 있다"며, "더 이상 개헌 논의를 이어가려고 정성을 다하는게 저로서는 위선"이라고 말하며 "헌법특위 간사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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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5 11:50:37
    • 수정2018-04-25 11: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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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가 무산됐다고 선언하면서 개헌을 진행해나가기 불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인영 의원은 국회‘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직을 사임했다.

민주당 이인영 의원는 25일(오늘)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자유한국당이 대선불복 여론조사 특검 운운하며 아주 공공연히 대선불복 의도 드러내고 있다"며, "더 이상 개헌 논의를 이어가려고 정성을 다하는게 저로서는 위선"이라고 말하며 "헌법특위 간사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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