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열리는 27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입력 2018.04.25 (17:19) 수정 2018.04.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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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금) 서울과 파주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7일 새벽에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아침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복사 냉각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과 파주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5~9℃ 분포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3℃로 예년 수준이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가량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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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5 17:19:09
    • 수정2018-04-25 17:19:47
    사회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금) 서울과 파주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7일 새벽에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아침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복사 냉각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과 파주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5~9℃ 분포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3℃로 예년 수준이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가량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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