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단편영화제에 한국 영화 17편 소개

입력 2018.04.25 (17:44) 수정 2018.04.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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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막된 벨기에 국제단편영화제인 제21회 브뤼셀 단편 영화제에 한국 단편 영화 17편이 소개된다.

브뤼셀 단편영화제는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및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한국으로 떠나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한국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내 총 17편의 한국 단편영화가 각 2회씩 상영된다.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브뤼셀 관객들에게 한국 단편영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의 서명수 집행위원장은 벨기에 국내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공식 초청돼 영화제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 단편영화 가운데 송주성 감독의 '혜리'는 국제 경쟁부문에, 가성문 감독의 '누렁이들'은 학생 국제 경쟁부문에 각각 진출해 수상 여부가 주목된다.

브뤼셀 단편 영화제는 25일 개막, 내달 6일까지 열린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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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5 17:44:59
    • 수정2018-04-25 17:51:20
    국제
25일 개막된 벨기에 국제단편영화제인 제21회 브뤼셀 단편 영화제에 한국 단편 영화 17편이 소개된다.

브뤼셀 단편영화제는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및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한국으로 떠나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한국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내 총 17편의 한국 단편영화가 각 2회씩 상영된다.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브뤼셀 관객들에게 한국 단편영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의 서명수 집행위원장은 벨기에 국내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공식 초청돼 영화제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 단편영화 가운데 송주성 감독의 '혜리'는 국제 경쟁부문에, 가성문 감독의 '누렁이들'은 학생 국제 경쟁부문에 각각 진출해 수상 여부가 주목된다.

브뤼셀 단편 영화제는 25일 개막, 내달 6일까지 열린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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