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잠수장비를 이용해 어획 활동을 한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잠수 장비를 이용해 해삼 2.5t을 불법 포획한 선장 김 모(55) 씨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21일 군산 내항에서 불법으로 잡은 해삼 600㎏을 운반하다 해경 검문에 적발됐습니다. 함께 있던 잠수부 2명은 달아났으나 이틀 뒤 긴급 체포됐습니다.
조사 결과, 불법 포획한 수산물의 운반과 판매까지 담당한 김 씨의 경우, 수산업법 위반 등 전과 24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잠수 장비를 이용해 해삼 2.5t을 불법 포획한 선장 김 모(55) 씨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21일 군산 내항에서 불법으로 잡은 해삼 600㎏을 운반하다 해경 검문에 적발됐습니다. 함께 있던 잠수부 2명은 달아났으나 이틀 뒤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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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해삼 내려놔라’ 불법 포획, 해상추격전 끝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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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5 18:22:23
불법 잠수장비를 이용해 어획 활동을 한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잠수 장비를 이용해 해삼 2.5t을 불법 포획한 선장 김 모(55) 씨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21일 군산 내항에서 불법으로 잡은 해삼 600㎏을 운반하다 해경 검문에 적발됐습니다. 함께 있던 잠수부 2명은 달아났으나 이틀 뒤 긴급 체포됐습니다.
조사 결과, 불법 포획한 수산물의 운반과 판매까지 담당한 김 씨의 경우, 수산업법 위반 등 전과 24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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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잠수 장비를 이용해 해삼 2.5t을 불법 포획한 선장 김 모(55) 씨를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21일 군산 내항에서 불법으로 잡은 해삼 600㎏을 운반하다 해경 검문에 적발됐습니다. 함께 있던 잠수부 2명은 달아났으나 이틀 뒤 긴급 체포됐습니다.
조사 결과, 불법 포획한 수산물의 운반과 판매까지 담당한 김 씨의 경우, 수산업법 위반 등 전과 24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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