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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해야”
입력 2018.04.26 (16:21) 수정 2018.04.26 (16:24) 인터넷 뉴스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해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높이는 현행 카드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고, 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오늘 국회도서관에서는 전국편의점가맹협회. 전국마트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발 좀 내립시다, 카드 수수료> 토론회가 열렸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카드 수수료 시장은 양극화의 온상"이라며 "코스트코나 이마트 등 대기업 유통매장의 수수료율은 0.7%에서 1.8% 수준인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속한 일반 가맹점의 수수료는 2.5%에 이른다"면서 "카드사들이 마케팅 등에 천문학적 투자금을 쏟고 적자분을 이들에게 빼오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추혜선 의원도 "프랑스, 호주, 덴마크 등은 이미 1% 미만의 수수료율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의 카드 수수료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며 카드 수수료 인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 참가한 관계자들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일률적으로 2.5%의 카드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은 불공정한 담합"이라면서 "최종 카드 수수료는 1% 이내로 조정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만큼, 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를 통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맘편히 영업할 수 있는 안전망이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해야”
    • 입력 2018.04.26 (16:21)
    • 수정 2018.04.26 (16:24)
    인터넷 뉴스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해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높이는 현행 카드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고, 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오늘 국회도서관에서는 전국편의점가맹협회. 전국마트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발 좀 내립시다, 카드 수수료> 토론회가 열렸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카드 수수료 시장은 양극화의 온상"이라며 "코스트코나 이마트 등 대기업 유통매장의 수수료율은 0.7%에서 1.8% 수준인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속한 일반 가맹점의 수수료는 2.5%에 이른다"면서 "카드사들이 마케팅 등에 천문학적 투자금을 쏟고 적자분을 이들에게 빼오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추혜선 의원도 "프랑스, 호주, 덴마크 등은 이미 1% 미만의 수수료율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의 카드 수수료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며 카드 수수료 인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 참가한 관계자들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일률적으로 2.5%의 카드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은 불공정한 담합"이라면서 "최종 카드 수수료는 1% 이내로 조정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만큼, 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를 통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맘편히 영업할 수 있는 안전망이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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