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차량 9대 잇따라 추돌…1명 사망
입력 2018.04.26 (23:19)
수정 2018.04.2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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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시간 가까이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오늘 오후 7시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문경새재 터널에서 50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앞서가던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터널 내부가 2시간 가까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출처 : 문경소방서 제공]
오늘 오후 7시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문경새재 터널에서 50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앞서가던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터널 내부가 2시간 가까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출처 : 문경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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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차량 9대 잇따라 추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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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6 23:19:27
- 수정2018-04-27 03:58:16
고속도로 터널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시간 가까이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오늘 오후 7시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문경새재 터널에서 50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앞서가던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터널 내부가 2시간 가까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출처 : 문경소방서 제공]
오늘 오후 7시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문경새재 터널에서 50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앞서가던 차량 8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터널 내부가 2시간 가까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출처 : 문경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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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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