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님 잘 모시고, 잘 하고 오겠습니다”

입력 2018.04.27 (08:57) 수정 2018.04.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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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님 잘 모시고, 잘 하고 오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 실장은 오늘(27일) 오전 8시 반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를 출발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두렵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날씨만큼이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임 실장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으로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방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합참의장 등과 함께 수행원으로 정상회담에 참석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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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7 08:57:37
    • 수정2018-04-27 08: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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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님 잘 모시고, 잘 하고 오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 실장은 오늘(27일) 오전 8시 반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를 출발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두렵고 설레는 마음이지만, 날씨만큼이나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임 실장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으로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방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합참의장 등과 함께 수행원으로 정상회담에 참석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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