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영상] 문재인 대통령 먼저 “반갑습니다” 악수 청해
입력 2018.04.27 (09:36)
수정 2018.04.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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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170km가 넘는 거리를 달려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시 28분 판문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경호원과 수행원들에 둘러싸인 채 천천히 걸어서 군사분계선까지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와 분계선 이남에서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반갑습니다"라고 웃으며 먼저 손을 내밀자 두 정상은 손을 맞잡았다.
두 정상은 손을 맞잡은 채 덕담을 주고받고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촬영 후 두 정상은 자유의 집 쪽으로 이동하다 두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재차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 위원장은 경호원과 수행원들에 둘러싸인 채 천천히 걸어서 군사분계선까지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와 분계선 이남에서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반갑습니다"라고 웃으며 먼저 손을 내밀자 두 정상은 손을 맞잡았다.
두 정상은 손을 맞잡은 채 덕담을 주고받고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촬영 후 두 정상은 자유의 집 쪽으로 이동하다 두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재차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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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회담 영상] 문재인 대통령 먼저 “반갑습니다” 악수 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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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7 09:36:50
- 수정2018-04-27 14:34:46
평양에서 170km가 넘는 거리를 달려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시 28분 판문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경호원과 수행원들에 둘러싸인 채 천천히 걸어서 군사분계선까지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와 분계선 이남에서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반갑습니다"라고 웃으며 먼저 손을 내밀자 두 정상은 손을 맞잡았다.
두 정상은 손을 맞잡은 채 덕담을 주고받고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촬영 후 두 정상은 자유의 집 쪽으로 이동하다 두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재차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 위원장은 경호원과 수행원들에 둘러싸인 채 천천히 걸어서 군사분계선까지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먼저 와 분계선 이남에서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반갑습니다"라고 웃으며 먼저 손을 내밀자 두 정상은 손을 맞잡았다.
두 정상은 손을 맞잡은 채 덕담을 주고받고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촬영 후 두 정상은 자유의 집 쪽으로 이동하다 두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재차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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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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