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남북정상회담,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진전 이루길 기대”
입력 2018.04.27 (09:52)
수정 2018.04.27 (1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 백악관은 오늘(27일) 판문점에서 이뤄진 남북 정상의 역사적 만남에 대해 "한반도 전체를 위한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첫 대면을 한 직후 성명을 내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지도자 김정은(국무위원장)과의 역사적 회담을 맞아 우리는 한국민의 앞날에 성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백악관은 "미국은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의 긴밀한 공조에 대해 감사하고 생각하고 있으며, 몇 주 후 다가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과의 회담 준비에서도 굳건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첫 대면을 한 직후 성명을 내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지도자 김정은(국무위원장)과의 역사적 회담을 맞아 우리는 한국민의 앞날에 성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백악관은 "미국은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의 긴밀한 공조에 대해 감사하고 생각하고 있으며, 몇 주 후 다가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과의 회담 준비에서도 굳건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백악관 “남북정상회담,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진전 이루길 기대”
-
- 입력 2018-04-27 09:52:50
- 수정2018-04-27 10:30:34
미 백악관은 오늘(27일) 판문점에서 이뤄진 남북 정상의 역사적 만남에 대해 "한반도 전체를 위한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첫 대면을 한 직후 성명을 내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지도자 김정은(국무위원장)과의 역사적 회담을 맞아 우리는 한국민의 앞날에 성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백악관은 "미국은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의 긴밀한 공조에 대해 감사하고 생각하고 있으며, 몇 주 후 다가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과의 회담 준비에서도 굳건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첫 대면을 한 직후 성명을 내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지도자 김정은(국무위원장)과의 역사적 회담을 맞아 우리는 한국민의 앞날에 성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백악관은 "미국은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의 긴밀한 공조에 대해 감사하고 생각하고 있으며, 몇 주 후 다가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과의 회담 준비에서도 굳건한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이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8 남북정상회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