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금은 냉면시대, 인기만점 평양냉면
입력 2018.04.30 (16:14)
수정 2018.04.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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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 등장한 평양냉면 덕분에, 한국에서는 평양냉면 음식점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서울 시내 주요 냉면집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두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27일부터 주말까지, 서울 시내 유명 평양 냉면집 앞에는 냉면을 맛보려는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번 남북정상 만찬의 최고 인기였던 옥류관 냉면은, 평양에서 면 뽑는 기계를 가져와 북측 판문각에서 요리사들이 직접 조리해 남측 평화의 집으로 배달됐다.
서울 시내 주요 냉면집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두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27일부터 주말까지, 서울 시내 유명 평양 냉면집 앞에는 냉면을 맛보려는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번 남북정상 만찬의 최고 인기였던 옥류관 냉면은, 평양에서 면 뽑는 기계를 가져와 북측 판문각에서 요리사들이 직접 조리해 남측 평화의 집으로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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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지금은 냉면시대, 인기만점 평양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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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30 16:14:13
- 수정2018-04-30 17:58:22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 등장한 평양냉면 덕분에, 한국에서는 평양냉면 음식점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서울 시내 주요 냉면집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두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27일부터 주말까지, 서울 시내 유명 평양 냉면집 앞에는 냉면을 맛보려는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번 남북정상 만찬의 최고 인기였던 옥류관 냉면은, 평양에서 면 뽑는 기계를 가져와 북측 판문각에서 요리사들이 직접 조리해 남측 평화의 집으로 배달됐다.
서울 시내 주요 냉면집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두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27일부터 주말까지, 서울 시내 유명 평양 냉면집 앞에는 냉면을 맛보려는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번 남북정상 만찬의 최고 인기였던 옥류관 냉면은, 평양에서 면 뽑는 기계를 가져와 북측 판문각에서 요리사들이 직접 조리해 남측 평화의 집으로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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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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