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CCTV 속 천상여자 절도범…잡고 보니 ‘상남자?’
입력 2018.04.30 (19:49)
수정 2018.05.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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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하고 옷가게에 침입해 의류를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성의류 매장에 침입해 옷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조 모(4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28일 여수 도심의 한 여성의류 매장의 뒷문을 열고 들어가 10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훔치는 등 지난달 2일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195만 원 상당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과거에도 여성 옷을 입고 공연음란 행위를 하는 등 성적 욕구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성의 범행 현장이 담긴 영상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여수경찰서는 여성의류 매장에 침입해 옷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조 모(4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28일 여수 도심의 한 여성의류 매장의 뒷문을 열고 들어가 10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훔치는 등 지난달 2일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195만 원 상당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과거에도 여성 옷을 입고 공연음란 행위를 하는 등 성적 욕구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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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CCTV 속 천상여자 절도범…잡고 보니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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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30 19:49:24
- 수정2018-05-01 08:00:56
여장을 하고 옷가게에 침입해 의류를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성의류 매장에 침입해 옷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조 모(4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28일 여수 도심의 한 여성의류 매장의 뒷문을 열고 들어가 10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훔치는 등 지난달 2일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195만 원 상당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과거에도 여성 옷을 입고 공연음란 행위를 하는 등 성적 욕구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성의 범행 현장이 담긴 영상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여수경찰서는 여성의류 매장에 침입해 옷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조 모(4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28일 여수 도심의 한 여성의류 매장의 뒷문을 열고 들어가 10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훔치는 등 지난달 2일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195만 원 상당의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과거에도 여성 옷을 입고 공연음란 행위를 하는 등 성적 욕구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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