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드루킹 사건 보도’ 기자 4명 추가 고소

입력 2018.05.01 (00:01) 수정 2018.05.0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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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사건'을 보도한 기자 4명을 추가로 고소했다.

김 의원은 30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한 일간지 기자 2명과 종합편성채널 기자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김 의원은 "해당 기자들이 드루킹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악의적 왜곡 보도를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앞서 다른 종합편성채널 소속 기자 2명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고소한 기자는 6명으로 늘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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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01 00:01:54
    • 수정2018-05-01 00:15:24
    사회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사건'을 보도한 기자 4명을 추가로 고소했다.

김 의원은 30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한 일간지 기자 2명과 종합편성채널 기자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김 의원은 "해당 기자들이 드루킹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악의적 왜곡 보도를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앞서 다른 종합편성채널 소속 기자 2명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고소한 기자는 6명으로 늘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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