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데뷔 50주년’ 조용필, 뉴욕 타임스 스퀘어 축하 광고

입력 2018.05.01 (07:33) 수정 2018.05.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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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조용필 씨가 요즘 곳곳에서 화젭니다.

앞서 평양 공연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이어 이번엔 멀리 미국 뉴욕 한복판에 조용필 씨를 응원하는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푸른색 배경에 기타를 연주하는 조용필 씨의 모습이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 광고판에 걸렸습니다.

광고에는 '조용필, 음악은 그의 삶이었고 그의 음악은 우리의 삶이 되었다'라는 문구가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이 광고는 조용필 씨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팬클럽 3곳이 함께 후원금을 모금해 게재한 것으로,

앞서 서울 강남의 대형 건물 외벽에도 등장한 바 있습니다.

팬클럽 연합 측은 50주년 축하와 더불어, 이번 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둔 조용필 씨를 응원하기 위해 광고를 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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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데뷔 50주년’ 조용필, 뉴욕 타임스 스퀘어 축하 광고
    • 입력 2018-05-01 07:38:26
    • 수정2018-05-01 07:46:06
    뉴스광장
[앵커]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조용필 씨가 요즘 곳곳에서 화젭니다.

앞서 평양 공연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이어 이번엔 멀리 미국 뉴욕 한복판에 조용필 씨를 응원하는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푸른색 배경에 기타를 연주하는 조용필 씨의 모습이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 광고판에 걸렸습니다.

광고에는 '조용필, 음악은 그의 삶이었고 그의 음악은 우리의 삶이 되었다'라는 문구가 한글로 적혀 있습니다.

이 광고는 조용필 씨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팬클럽 3곳이 함께 후원금을 모금해 게재한 것으로,

앞서 서울 강남의 대형 건물 외벽에도 등장한 바 있습니다.

팬클럽 연합 측은 50주년 축하와 더불어, 이번 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둔 조용필 씨를 응원하기 위해 광고를 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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