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뜻밖의 성의에 감동”…불합격 소식 문자 대신 ‘택배’로 알린 회사
입력 2018.05.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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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 넣어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취업 준비생들 마음, 참 조마조마할 텐데요. 긴 기다림 끝에 회사로부터 불합격했다는 문자 한 통 달랑 전해 받게 되면, 그 허탈한 마음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회사는 불합격 소식을 알리는 방법이 좀 달랐습니다. 문자 대신 택배로 회사제품과 편지를 담아 불합격자한테 보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한 것인데요. 편지에는 탈락했다는 말 대신, 열심히 이력서 써서 보내줘서 감사하다는 말만 가득했습니다. 분명 기다렸던 결과는 아니지만, 이를 받은 취준생은 회사가 보여준 뜻밖의 성의에 감동했습니다.
이런 회사라면 떨어져도 또 지원하고 싶어질 것 같은데요? 영상 보시죠.
그런데 일본의 한 회사는 불합격 소식을 알리는 방법이 좀 달랐습니다. 문자 대신 택배로 회사제품과 편지를 담아 불합격자한테 보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한 것인데요. 편지에는 탈락했다는 말 대신, 열심히 이력서 써서 보내줘서 감사하다는 말만 가득했습니다. 분명 기다렸던 결과는 아니지만, 이를 받은 취준생은 회사가 보여준 뜻밖의 성의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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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뜻밖의 성의에 감동”…불합격 소식 문자 대신 ‘택배’로 알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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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3 07:01:57
입사지원서 넣어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취업 준비생들 마음, 참 조마조마할 텐데요. 긴 기다림 끝에 회사로부터 불합격했다는 문자 한 통 달랑 전해 받게 되면, 그 허탈한 마음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회사는 불합격 소식을 알리는 방법이 좀 달랐습니다. 문자 대신 택배로 회사제품과 편지를 담아 불합격자한테 보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한 것인데요. 편지에는 탈락했다는 말 대신, 열심히 이력서 써서 보내줘서 감사하다는 말만 가득했습니다. 분명 기다렸던 결과는 아니지만, 이를 받은 취준생은 회사가 보여준 뜻밖의 성의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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