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극 어디까지 가봤니? ① 아라온호가 포착한 남극 생생 생태

입력 2018.05.03 (14:16) 수정 2018.05.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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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곳, 남극입니다.

우리나라의 첫 쇄빙선 아라온호가 지금 남극에서 기후변화를 탐사하고 있습니다.

봄날인 5월, 남극은 초겨울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아라온호에 동행한 KBS 취재진이 남극에서 얼음 시료와 바닷속 퇴적물, 해수 채취물 등 강추위 속 탐사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보내왔습니다.

연구팀이 담은 해수와 퇴적물에 섞여온 신기한 생명체도 발견됐는데요.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누리꾼 사이에서 가끔 외계 생명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거미 불가사리'와 '관 갯지렁이(뱀부웜)' 같은 해저 생물들이 주인공입니다.

겨울이라 잘 눈에 띄진 않지만 남극의 상징 펭귄과 해표들도 간간이 눈에 띄었는데요.

남극 토착 해표와 펭귄, 해저 생물들까지... 아라온호에서 보내온 생생한 남극 풍경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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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03 14:16:25
    • 수정2018-05-03 14: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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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곳, 남극입니다.

우리나라의 첫 쇄빙선 아라온호가 지금 남극에서 기후변화를 탐사하고 있습니다.

봄날인 5월, 남극은 초겨울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아라온호에 동행한 KBS 취재진이 남극에서 얼음 시료와 바닷속 퇴적물, 해수 채취물 등 강추위 속 탐사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보내왔습니다.

연구팀이 담은 해수와 퇴적물에 섞여온 신기한 생명체도 발견됐는데요.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누리꾼 사이에서 가끔 외계 생명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거미 불가사리'와 '관 갯지렁이(뱀부웜)' 같은 해저 생물들이 주인공입니다.

겨울이라 잘 눈에 띄진 않지만 남극의 상징 펭귄과 해표들도 간간이 눈에 띄었는데요.

남극 토착 해표와 펭귄, 해저 생물들까지... 아라온호에서 보내온 생생한 남극 풍경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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