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까지 비…내일 바람 강해 ‘쌀쌀’

입력 2018.05.03 (17:26) 수정 2018.05.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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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지방은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울에서는 굵은 우박이 떨어진 곳도 많은데요.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는 저녁까지 비가 조금 더 오겠고 일부 지역은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은 비와 함께 찬바람도 강해 무척 쌀쌀했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남부 지방은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9도, 어린이날인 모레는 2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일요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역시 오늘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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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퇴근길까지 비…내일 바람 강해 ‘쌀쌀’
    • 입력 2018-05-03 17:29:52
    • 수정2018-05-03 1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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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지방은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울에서는 굵은 우박이 떨어진 곳도 많은데요.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는 저녁까지 비가 조금 더 오겠고 일부 지역은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기도 하겠습니다.

오늘은 비와 함께 찬바람도 강해 무척 쌀쌀했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남부 지방은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9도, 어린이날인 모레는 2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일요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역시 오늘보다 4,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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