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지선 유성IC 부근 승용차 사고…2명 사망
입력 2018.05.04 (14:40)
수정 2018.05.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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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 50분쯤 대전시 장대동 호남고속도로 지선 하행선 유성 나들목 진입구간에서 BMW 승용차 한 대가 가드레일을 뚫고 회차로 쪽으로 돌진한 뒤 불이 나 전소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추정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브레이크 자국이 없었던 점과 차량이 회전구간에서 가드레일 쪽으로 돌진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추정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브레이크 자국이 없었던 점과 차량이 회전구간에서 가드레일 쪽으로 돌진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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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선 지선 유성IC 부근 승용차 사고…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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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4 14:40:06
- 수정2018-05-04 14:40:42
4일 오전 10시 50분쯤 대전시 장대동 호남고속도로 지선 하행선 유성 나들목 진입구간에서 BMW 승용차 한 대가 가드레일을 뚫고 회차로 쪽으로 돌진한 뒤 불이 나 전소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추정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브레이크 자국이 없었던 점과 차량이 회전구간에서 가드레일 쪽으로 돌진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추정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브레이크 자국이 없었던 점과 차량이 회전구간에서 가드레일 쪽으로 돌진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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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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