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경찰서 습격 사건’…범인은 경찰?

입력 2018.05.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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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한 경찰서에 총격전이 벌어져 여성 경찰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3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라마탄사에 있는 한 경찰서에서 일어났습니다. 새벽 시간대, 당시 경찰서에는 4명의 경찰관이 당직 근무 중이었는데 갑자기 경찰 복장을 한 괴한들이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괴한의 습격에 경찰은 재빠르게 총을 꺼내 들고 대응을 했고, 상황이 불리해지자 괴한들은 경찰서를 빠져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과정에서 25살 여성 경찰관이 심각한 총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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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경찰서 습격 사건’…범인은 경찰?
    • 입력 2018-05-05 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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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한 경찰서에 총격전이 벌어져 여성 경찰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3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라마탄사에 있는 한 경찰서에서 일어났습니다. 새벽 시간대, 당시 경찰서에는 4명의 경찰관이 당직 근무 중이었는데 갑자기 경찰 복장을 한 괴한들이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괴한의 습격에 경찰은 재빠르게 총을 꺼내 들고 대응을 했고, 상황이 불리해지자 괴한들은 경찰서를 빠져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과정에서 25살 여성 경찰관이 심각한 총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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