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새벽부터 비…서울 낮 18도 ‘기온 뚝’

입력 2018.05.05 (17:06) 수정 2018.05.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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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자 입하 절기인 오늘, 전국이 맑았고 동쪽 지역은 약간 덥다 싶을만큼 기온이 올랐습니다.

내일은 오늘과는 하늘 표정이 달라지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오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최고 150, 남해안 100mm 이상, 전남과 경남 20에서 7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mm 정도입니다.

중부 지방은 내일 밤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 지방은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와 남해안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4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18도, 광주는 20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9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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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새벽부터 비…서울 낮 18도 ‘기온 뚝’
    • 입력 2018-05-05 17:09:32
    • 수정2018-05-05 1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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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자 입하 절기인 오늘, 전국이 맑았고 동쪽 지역은 약간 덥다 싶을만큼 기온이 올랐습니다.

내일은 오늘과는 하늘 표정이 달라지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오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최고 150, 남해안 100mm 이상, 전남과 경남 20에서 70,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mm 정도입니다.

중부 지방은 내일 밤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 지방은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와 남해안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4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18도, 광주는 20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9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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