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청와대 행사 참여한 김신영 “성공했다~ 신영이~”

입력 2018.05.06 (13:13) 수정 2018.05.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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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35)이 청와대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찍은 사진과 함께 "성공했다~ 신영이~~.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 난 어른이로 정말 행복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김신영은 5일, 96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 진행자로 초대됐다.

김신영은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펼쳐진 명랑 운동회에 놀이체육지도사 배은한과 사회를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두 사람의 진행 속에 문 대통령 내외와 행사에 초대된 도서·벽지 지역의 어린이 등 280여 명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박 터뜨리기 게임을 함께 했다.


공 굴리기와 박 터뜨리기 등 게임을 모두 마친 뒤 어린이들과 인솔교사, 자원봉사자 등은 문 대통령 내외와 기념사진을 찍었고, 김신영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문 대통령 내외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사진을 찍은 김신영은 행사를 마친 후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청와대 행사에 함께한 소감을 남겼다.

해당 글에 누리꾼들은 "신영. 이게 무슨 일이야. 대박", "우와, 기분 좋았겠어요", "김신영 성공했다", "어린이날 행사 가능하다고 그렇게 외치더니 국내 최대 행사를! 축하해요", "이니 시계도 받았나요?" 등의 댓글을 적었다.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연합뉴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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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스타] 청와대 행사 참여한 김신영 “성공했다~ 신영이~”
    • 입력 2018-05-06 13:13:31
    • 수정2018-05-06 13: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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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35)이 청와대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찍은 사진과 함께 "성공했다~ 신영이~~.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 난 어른이로 정말 행복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김신영은 5일, 96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 진행자로 초대됐다.

김신영은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펼쳐진 명랑 운동회에 놀이체육지도사 배은한과 사회를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두 사람의 진행 속에 문 대통령 내외와 행사에 초대된 도서·벽지 지역의 어린이 등 280여 명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박 터뜨리기 게임을 함께 했다.


공 굴리기와 박 터뜨리기 등 게임을 모두 마친 뒤 어린이들과 인솔교사, 자원봉사자 등은 문 대통령 내외와 기념사진을 찍었고, 김신영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문 대통령 내외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사진을 찍은 김신영은 행사를 마친 후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청와대 행사에 함께한 소감을 남겼다.

해당 글에 누리꾼들은 "신영. 이게 무슨 일이야. 대박", "우와, 기분 좋았겠어요", "김신영 성공했다", "어린이날 행사 가능하다고 그렇게 외치더니 국내 최대 행사를! 축하해요", "이니 시계도 받았나요?" 등의 댓글을 적었다.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연합뉴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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