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내 차는 혹시?” 안 잠긴 차량 트렁크 노렸다!
입력 2018.05.08 (16:10)
수정 2018.05.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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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46)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4일 오전 1시 30분쯤 문이 열린 채 주차된 차량에서 상품권과 골프채 1세트 등 2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2월 중순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김해와 양산, 강원도 강릉서 3차례에 걸쳐 600여만 원 상당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골프채를 팔아 생활비와 여행경비 등으로 사용하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경남 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46)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4일 오전 1시 30분쯤 문이 열린 채 주차된 차량에서 상품권과 골프채 1세트 등 2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2월 중순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김해와 양산, 강원도 강릉서 3차례에 걸쳐 600여만 원 상당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골프채를 팔아 생활비와 여행경비 등으로 사용하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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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내 차는 혹시?” 안 잠긴 차량 트렁크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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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5-08 22:04:42
심야시간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46)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4일 오전 1시 30분쯤 문이 열린 채 주차된 차량에서 상품권과 골프채 1세트 등 2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2월 중순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김해와 양산, 강원도 강릉서 3차례에 걸쳐 600여만 원 상당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골프채를 팔아 생활비와 여행경비 등으로 사용하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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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4일 오전 1시 30분쯤 문이 열린 채 주차된 차량에서 상품권과 골프채 1세트 등 2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2월 중순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김해와 양산, 강원도 강릉서 3차례에 걸쳐 600여만 원 상당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골프채를 팔아 생활비와 여행경비 등으로 사용하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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