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택가서 LPG 누출 폭발사고…1명 부상
입력 2018.05.08 (22:20)
수정 2018.05.08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 7시쯤 대전시 서구 갈마동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LPG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건물 4곳의 유리창이 깨졌고, 70대 주민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음에 놀란 주민 수 십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설치한 보일러의 배관 연결 부위가 불안정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건물 4곳의 유리창이 깨졌고, 70대 주민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음에 놀란 주민 수 십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설치한 보일러의 배관 연결 부위가 불안정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 주택가서 LPG 누출 폭발사고…1명 부상
-
- 입력 2018-05-08 22:20:07
- 수정2018-05-08 22:22:12
오늘(8일) 오후 7시쯤 대전시 서구 갈마동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LPG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건물 4곳의 유리창이 깨졌고, 70대 주민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음에 놀란 주민 수 십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설치한 보일러의 배관 연결 부위가 불안정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건물 4곳의 유리창이 깨졌고, 70대 주민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음에 놀란 주민 수 십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설치한 보일러의 배관 연결 부위가 불안정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홍정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