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고속도로 승용차-화물차 사고로 1명 경상

입력 2018.05.09 (04:37) 수정 2018.05.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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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6시 35분쯤,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나들목 근처에서 대구 방면으로 가던 승용차가 5톤 화물차를 옆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보호 난간을 뚫고 언덕 아래로 떨어져 화물차 운전자 백 모(55)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배 모(30) 씨가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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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함안 고속도로 승용차-화물차 사고로 1명 경상
    • 입력 2018-05-09 04:37:55
    • 수정2018-05-09 07:23:18
    사회
어제(8일) 오후 6시 35분쯤,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나들목 근처에서 대구 방면으로 가던 승용차가 5톤 화물차를 옆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보호 난간을 뚫고 언덕 아래로 떨어져 화물차 운전자 백 모(55)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배 모(30) 씨가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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