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등교하던 고교생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입력 2018.05.09 (09:29) 수정 2018.05.09 (1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18살 A군이 51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군이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A군이 덤프트럭과 충돌한 뒤 트럭 밑으로 끌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전거 타고 등교하던 고교생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 입력 2018-05-09 09:29:05
    • 수정2018-05-09 10:33:31
    사회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18살 A군이 51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군이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A군이 덤프트럭과 충돌한 뒤 트럭 밑으로 끌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