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년 구직자 위해 ‘중견기업 박람회’

입력 2018.05.10 (07:54) 수정 2018.05.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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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정부는 우수 중견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엽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늘(10일) 서울 강남 세텍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 페스티벌'을 열고 전자와 기계 등 다양한 분야 중견기업 73곳이 참여해 기업별로 면접 등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연말까지 청년 2천 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역량검사와 잡매칭 시스템을 활용해서 구직자와 기업에 통보해 연결하게 해 준 뒤 행사에서는 심층 면접을 진행합니다.

온라인 잡매칭은 구직자의 역량검사 결과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을 분석해 1차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또, 희망하는 기업과 1차 연결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도 구직자의 역량에 맞는 기업 명단을 제공해 현장에서 추가로 면접 기회를 준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구직자 수준에 맞춰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 이미지 상담, 면접 복장도 대여해줍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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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0 07:54:30
    • 수정2018-05-10 07:59:43
    경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정부는 우수 중견기업을 소개하기 위해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엽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늘(10일) 서울 강남 세텍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 페스티벌'을 열고 전자와 기계 등 다양한 분야 중견기업 73곳이 참여해 기업별로 면접 등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연말까지 청년 2천 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역량검사와 잡매칭 시스템을 활용해서 구직자와 기업에 통보해 연결하게 해 준 뒤 행사에서는 심층 면접을 진행합니다.

온라인 잡매칭은 구직자의 역량검사 결과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을 분석해 1차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또, 희망하는 기업과 1차 연결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도 구직자의 역량에 맞는 기업 명단을 제공해 현장에서 추가로 면접 기회를 준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구직자 수준에 맞춰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 이미지 상담, 면접 복장도 대여해줍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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