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윤기원·황은정 부부, 결혼 5년만에 파경

입력 2018.05.10 (08:20) 수정 2018.05.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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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 황은정 씨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윤기원 씨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에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11년, 한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이듬해 5월 화촉을 밝혔습니다.

[황은정 : "저희 부부에게 있어서 골든타임은 결혼 전이었습니다. 지금 살짝 권태기가 온 것 같아서 조금 더 골든타임을 가지고 싶은 아내의 마음에..."]

부부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 왔기에 안타까움이 더해가고 있는데요.

5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윤기원, 황은정 씨.

이혼의 아픔을 딛고 서로의 자리에서 다시금 멋진 활약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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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0 0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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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 황은정 씨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윤기원 씨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에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11년, 한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이듬해 5월 화촉을 밝혔습니다.

[황은정 : "저희 부부에게 있어서 골든타임은 결혼 전이었습니다. 지금 살짝 권태기가 온 것 같아서 조금 더 골든타임을 가지고 싶은 아내의 마음에..."]

부부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 왔기에 안타까움이 더해가고 있는데요.

5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윤기원, 황은정 씨.

이혼의 아픔을 딛고 서로의 자리에서 다시금 멋진 활약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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