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파병 간 아빠가 보내온 깜짝 생일 선물, ‘아빠’
입력 2018.05.10 (16:15)
수정 2018.05.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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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 파병을 떠난 아빠는 8살 어린 아들에게 생일에 꼭 집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런데 생일에 찾아온 건 아빠가 아닌, 아빠가 보낸 소포였는데요.
소포에는 상자와 함께, 일이 생겨 올해 생일엔 집에 못 온다는 내용의 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아들은 대성통곡을 하며 남은 상자를 열어보는데요.
이상하게도 상자 안에는 또 다른 상자가, 또 상자 안에는 또 다른 상자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상자에선 노트 하나가 나오는데요.
그 노트를 보자, 아들은 그 자리에 얼음이 되어버립니다.
과연 노트에는 뭐라고 적혀있었을까요? 영상 보시죠.
소포에는 상자와 함께, 일이 생겨 올해 생일엔 집에 못 온다는 내용의 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아들은 대성통곡을 하며 남은 상자를 열어보는데요.
이상하게도 상자 안에는 또 다른 상자가, 또 상자 안에는 또 다른 상자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상자에선 노트 하나가 나오는데요.
그 노트를 보자, 아들은 그 자리에 얼음이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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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파병 간 아빠가 보내온 깜짝 생일 선물,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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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0 16:15:58
- 수정2018-05-10 16:26:26
카타르에 파병을 떠난 아빠는 8살 어린 아들에게 생일에 꼭 집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런데 생일에 찾아온 건 아빠가 아닌, 아빠가 보낸 소포였는데요.
소포에는 상자와 함께, 일이 생겨 올해 생일엔 집에 못 온다는 내용의 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아들은 대성통곡을 하며 남은 상자를 열어보는데요.
이상하게도 상자 안에는 또 다른 상자가, 또 상자 안에는 또 다른 상자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상자에선 노트 하나가 나오는데요.
그 노트를 보자, 아들은 그 자리에 얼음이 되어버립니다.
과연 노트에는 뭐라고 적혀있었을까요?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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